저는 약 7년간 노인복지와 호스피스·완화의료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다양한 삶의 어려움과 돌봄의 필요를 가까이에서 마주해 왔습니다.

현장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며 치료와 제도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돌봄의 공백, 정서적 고립, 관계의 어려움, 상실과 불안 등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지만 충분한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후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에서 연구활동을 이어가며,
말기암환자와 취약계층이 경험하는 심리·사회적 어려움과 지역사회 돌봄의 필요성을
더욱 깊이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보고, 연구를 통해 확인한 필요를 실제 돌봄으로
연결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온숨(ONSUM)을 시작했습니다.

온숨은 삶의 중요한 순간에 누구도 혼자가 되지 않도록,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돌봄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주식회사 온숨
대표 최유미